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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다녀온 따끈따끈한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어제 보영만두에서 점심먹고 나왔는데 날씨가 날씨가 너무너무 더운 거예요.
요런날엔 역시 시원한 빙수가 최고 지요~~ 그래서 근처에 위치한 영통 설빙 에 방문해 봤어요.
영통 설빙 은 세무소 맞은편 건물 아셈플라자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밖에서도 잘 보여서 찾기 쉽답니다.^^
설빙 영업시간은 11시 30분 오픈 ~ 저녁 10시 30분 클로즈 네요.^^
방문한 김에 영통 설빙 메뉴와 가격 사진도 찍어 봤어요.
인절미 설빙 9,500원, 팥인절미 10500원, 치즈 설빙 12,900원 그밖에 세트메뉴도 있고 설빙에 커피나 에이드 음료, 간단한 간식류들도 판매하고 있네요.^^
아 그리고 배달의민족 앱을 이용해서배달도 되는거 같아요~~
제가 오늘 설빙에서 주문한 빙수는 두구두구두구~!!
바로 영통 인절미 설빙이예요. 원래는 인절미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빙수로 주문하고 싶었는데 이날따라 솔드아웃이더라고요.ㅠㅠㅠ그래서 아쉬운 대로 비슷한 아이로 주문해 봤어요.
인절미 설빙은 고소한 인절미가루가 얼음눈꽃 위에 가득 올려져 있답니다.
진짜 인절미가루가 많이 들어가서 안에까지 믹스 해도 넉넉하더라고요.ㅎㅎㅎ
먹다보니 쫀득쫀득 떡도 몇개 들어 있답니다.^^
역시 더운날 시원한 곳에 와서 시원한 빙수 먹으니 더위가 한결 사라진 느낌이예요.
오늘같이 덥고 힘든날 뼛속까지 시원한 영통 설빙 한그릇 어떠 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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