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니코호텔,수영장, 비치 리얼후기

오늘은 지난 괌여행에서 머물었던 괌 니코호텔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구요.

급하게 예약하느냐 날짜가 되는 호텔을 알아보다가 괌 니코호텔로 예약했는데

아기풀장도 있고 전용비치도 있어서 만족하며 보내고 왔어요.

괌 니코호텔의 외관은 새가 날개를 편 모양이예요.

멀리서도 눈에 띄는 괌 니코호텔은 모든 객실이 오션프론트 뷰여서

3박4일 머무르는 내내 아름다운 태평양의 바다를 감상 할 수 있었답니다.

짐을 놓고 아름다운 투몬비치의 뷰를 보려고 바로 테라스로 달려 나갔어요.

바로 앞에 괌 니코호텔 수영장이 있고 그 뒤로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이 이어지듯 있네요.

괌 니코호텔에 머물면서 넘넘 좋았던 건비치..

물도 얕고 물고기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스노쿨링하기에도 좋은 장소랍니다.

저희 아기는 아직 어려서 바닷물에서 노는건 안 좋아하더라구요.

대신 모래가지고 노는걸 좋아해서 비치에서 놀고

저와 남편은 돌아가면서 스노쿨링 했답니다.

괌 니코호텔 투숙객들에 한하여 구명조끼, 선베드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객실 투숙객들에게 음료쿠폰과 장비 쿠폰도 줘서 튜브도 빌리고 비치를 바라보며

커피도 한잔 할 수 있답니다.

아참 스노쿨링 하실 분들은 산호들이 많아서 아쿠아슈즈 신고

장갑도 준비해 가는게 좋답니다.

너무나 아름다웠던 태평양 바다..

올 겨울에도 괌으로 다시한번 여행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