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미세먼지란? 황사와 차이점

 

안녕하세요. 기온은 올라 따뜻해서 봄철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인데

오늘처럼 반갑지 않은 손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온 날은 할 수 없이

집에 있으면서 공기청정기 돌리는게 가장 좋은 예방인거 같네요.

 

이렇게 공기가 안 좋은날엔 문열고 청소 하시는것도 삼가하셔야 된답니다.

문닫고 청소기 돌리는 것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ㅠㅠ

 

초미세먼지는 우리 머리카락보다도 훨씬 작고

모공보다도 작아서 피부 모공을 통과하여 마스크를 써도 소용이 없다고 하네요.ㅠㅠ

 

미세먼지란?

우리 눈에도 보이지 않는 매우 작은 물질로 석유,석탄 이 연소될때 공장,자동차의 매연이 나오면서

생기는 먼지랍니다.

먼지입자의 크기에따라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나뉘는데요.

세계보건기구는 이 미세먼지중 일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 했다고 해요.

 

미세먼지,초미세먼지를 장시간 노출되면 첫번째로 면역력이 저하되어 다른 질병에 걸리기 쉽답니다.

저도 초미세먼지 심한날 할 수없이 밖에 나가야 될때가 있어서 마스크 쓰고 외출했는데도

다음날 두통이 생기고 코안에 염증이 생기면서 후비루에 걸려서 고생했었어요.

 

그외에도 감기, 기관지염과 같은 호흡기질환뿐만 아니라 피부질환,심혈관질환 등등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답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기관기를 통해 폐까지 들어가서

각종 폐질환을 일으킨다고 해요.ㅠㅠ

생각만 해도 너무너무 끔찍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초미세먼지,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점에 대해 궁금해 하실까봐 간단히

설명해 드릴께요.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황사 둘다 대기를 뿌옇게 만들고

호흡기질환에 안좋은 건 똑같아요.

 

하지만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는 석탄, 석유연소시 공장매연, 자동차매연으로

생기는데 반해 황사는 중국 몽골 사막에서 강한 바람에 의해 흙먼지들이 지상으로

떨어져 생기는 거랍니다.

 

 나날이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있는 날이 증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그렇다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요.

얼마 전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공동연구진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공기질 부분에서 우리나라는 180개국 중에서 173위를 기록했다고 해요.

얼마나 창피한 일일까요?

초미세먼지는 174위,이산화질소는 꼴지를 차지했다고 해요.

우리나라도 G20에 들만큼 많이 발전해 나가고 있는데

대기질 부분에서는 너무나 부끄럽네요.

 

선진국에서는 대기질을 위한 노력을 많이 한다고 해요.

공기질은 생존과 관련되고 후손들을 위해서도 공기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된답니다.

 

일부에선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온다고 하는데

중국의 영향은 절반 이하고 나머지는 국내에서 발생된다고 하네요.ㅠㅠ

 

하루빨리 해결책을 찾아서 안심하고 야외활동 할 수 있는 나라가 되면 좋겠네요.

청정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등등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에너지가 미래엔 각광 받을 듯 하네요.

아이들에게 좋은 대기질을 물려 줬으면 좋겠어요.

 

오늘하루 흐린 하루와 안좋은 공기 마셨는데 마지막으로

맑은하늘 사진 올리고 마무리 할께요.

 

이번주 여행가기로 했는데 제발 내일부터 맑은공기와 맑은하늘을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