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갱신 준비물,수수료 정리

매일 매서운 한파에 따뜻한 나라로 여행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이런맘에 이어서 여행 계획을 세워볼까 했는데 어느새 10년 여권만료기간이 지났더라구요. 

이번에 여권을 새로 만들면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여권 갱신 준비물과 여권 갱신 수수료 등에 대해 포스팅 해 볼께요. 

우선 먼저 여권 갱신 장소, 여권 발급장소는 구청이나 시청으로 가면 된답니다. 

여권 갱신 준비물은 처음 여권 만들때와 같은 준비물인 신분증, 여권사진1장이 필요하답니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군인신분증 중 한가지가 있으면 되구요. 

여권사진은 눈썹, 귀가 보여야 하고 여권 사진 규격에 맞아야 한답니다. 

여권 갱신으로 방문했지만 갱신이란 말보단 여권 재발급이란 말이 더 맞겠네요. 

날짜가 남아있다면 여권을 반납해야 된다고 하네요. 

아무튼 여권 만드는 방법은 번호표 뽑으시고 비치된 여권 발급, 재발급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그다음 차례가 될때까지 기다리면 된답니다. 차례가 되고 여권 갱신 준비물과 서식서를 직원께 주면 안내해 준답니다. 

여권 발급 수수료는 기간과 여권면에 따라 다른데요. 

보통 만 18세이상 많이 만드는 10년의 경우 24면 50,000원, 48면 53,000원이랍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즉 만8세이상부터 18세미만은 5년 여권을 만들수 있는데요. 24면 42,000원이네요. 

8세미만 유아여권 수수료는 5년 30,000원이니 참고 하세요.^^

여권 발급기간은 넉넉잡고 1주일로 잡으시면 되네요. 금요일에 갔는데 다음주 목요일에 발급받았어요. 

저는 찾을때 시청으로 갔지만 택배수령이라면 1~2일 더 걸린답니다. 여권 수령시 본인이 수령한다면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꼭 갖고 가세요. 여권 대리수령시, 대리인신분증, 신청인신분증, 도장이 있어야 된답니다. 

지금까지 여권 갱신 준비물, 여권 수수료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도움되셨다면 공감 부탁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