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스타벅스 아이보리 양우산 구매 했어요.

 

지난번 스타벅스에서 파란색 양우산이 출시되었는데 펼치면 내부에 별들이 그려져 있는 게 너무 예뻐서 갖고 싶었었어요.

그래서 몇군데나 돌았는데 없어서 그건 포기했답니다. 

그런데 지난주 잠시 지방 갔다가 스타벅스에 들렸다가 아이보리 양우산을 발견했어요. 

시원하게 바닐라라떼 한잔 마시고 스벅 아이보리 양우산을 구매해서 나왔어요.^^

이날 날씨도 너무너무 더웠고 간혹 똑딱이 불량이 있다는 썰을 들은 적이 있어서 나와서 바로 개봉에 들어갔답니다. 

비닐을 벗기고~~별도의 케이스에 다시 한번 들어 가 있어요.^^

평소에도 편리하게 보관이 가능 하겠네요. 

밝은 색이 아니고 살짝 어두운 톤의 아이보리 컬러에 손잡이 부분에 사이렌 로고가 들어가 있답니다. 

똑딱이도 깨알같이 로고이네요. 

고밀도 원단을 사용해서 만들어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양산, 우산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스벅 아이보리 양우산은 자동이라 버튼 하나 눌러주니 요렇게 펴졌어요~~

가격은 22,000원이고~지난번에 구매하려 했던 것보단 덜 예쁘지만~~

양우산이라 유용하게 사용할 듯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