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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코사무이

코사무이 낭유안 에서 스노쿨링,스쿠버다이빙 했어요.

by .,.,.,.. 2016.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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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 KC리조트에서 1박 하고 다음날

코사무이 낭유안 섬 일정이 잡혀 있어서

아침 일찍 일어났어요.

 

역시 왜 놀러가서 오션뷰를 선호하는지 알겠네요.

특히 바다는 아침에 일어나서 아름다운 바다뷰 보면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하는게 넘 좋더라구요.

 

 

코사무이 낭유안 섬에 가기 위해서

배 타는 곳에 모였어요.

코사무이 와서 여기서 사람들을 제일 많이 보는것 같네요.

 

여기서 스쿠버다이빙 할 사람들은 선택하면 된답니다.

저희는 체험해 보고 싶어서 신청했어요.

 

사실 신행 가기전 다른분들 블로그 찾아보니

스쿠버다이빙 선택 안하면 하루종일 스노쿨링만 하느냐

지루했다고 한 글을 읽었었어요.

그래서 신청했네요.

 

 

 

 

 

코사무이 낭유안 섬으로 가기 위해선 2시간 정도

소요 됐었던것 같아요.

은근 멀죠?ㅠㅠ

 

그렇게 큰 배가 아니라 좀 울렁거리긴 했는데

한국에서 갖고간 기미테 붙여서 그런지 좀 괜찮더라구요.

 

저희 가이드분은 센스가 있으셔서

기미테 없는 사람에겐 멀미약을 주시더라구요.^^

 

 

 

 

드디어 코사무이 낭유안섬에 도착하고 도착하자 마자

남편분들은 달리기 하셔야 되요.ㅋㅋㅋ

 

파라솔이 많지 않아서 자리 맡아야 된답니다.

아참 파라솔도 이용료 몇바트 지불해야 된답니다.  

 

 

자리 맡고 스노쿨링하고 스쿠버다이빙까지 완료했네요.

처음해본 스쿠버다이빙 물고기들이 신기하기도 하면서

깊은바다까지 들어가서 무섭기도 하고 그랬어요.

 

 

 

 

스쿠버 다이빙 후 코사무이 낭유안에서 뷔페로 점심을

먹었답니다.

근데 생각보다 맛이 너무 없었어요.ㅠㅠ

다행히 저희는 컵라면을 갖고가서

컵라면 먹었네요.^^;;ㅎㅎ

 

아참 뜨거운 물 이용할때도 몇바트 내셔야 된답니다.

 

 

 

 

점심먹고 나시 오후 물놀이 시간~~^^!!

파라솔 맡아서 뷰 보면서 놀다가 스노쿨링도 하고

한가롭게 즐기다 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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