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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

입덧 줄이는 방법,입덧의 원인

by .,.,.,.. 2018.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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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은 보통 임신하고 4주가 된 시기쯤에 시작합니다. 그래서 보통 2~3개월 정도 나타나다가 그 이후에 서서히 사라집니다. 

입덧의 원인으로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호르몬 수치의 증가와 입덧시기가 일치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임신6주후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이 수치가 올라가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또 다른이유로 임신을 하게 되면 입덧이 온다는 생각때문에 스스로 속이 안좋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좋은생각을 하는게 좋다고 해요. 

한의학에선 비위가 약한사람이 하기 쉽고 통계적으로 뚱뚱하거나 지나치게 마른사람이 입덧을 심하게 한다고 합니다.

입덧은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른데 심한사람은 냄새만 맡아도 토하고 어지럼증을 느낀답니다. 지금부터 입덧줄이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위가 활동해서 입덧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조금씩 자주 먹는게 좋습니다. 

임신을 하면 평소 좋아하던 음식이 싫어지기도 하고 냄새가 나면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음식들 말고 입맛에 맞는 음식을 찾아 먹으면 입덧기간을 견디기 수월해 진답니다. 또 구토를 자주 한다면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해 줘야 되므르 보리차, 물, 신선한 과일 등등을 섭취해 주세요. 이때 음식을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냄새가 줄어들어 먹기 쉬워집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입덧을 잊을수 있으므로 신경을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취미를 찾는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또 누워만 있으면 더욱 우울해 지고 기운이 없어지니 몇분씩이라도 산책도 하고 샤워나 마사지를 통해서 기분전환을 하는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입덧 줄이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했는데요. 많은 도움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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