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가정용 누진세 개편전과 개편후 비교

by .,.,.,.. 2016. 8. 12.
728x90
반응형

낮 평균온도 35도.. 올해는 유난히 가마솥같은 더위가 오래 가는것 같네요. 어느 지역은 39도까지 치솟았다고 하네요.ㅠㅠ

길을 조금만 걸어도 숨이 턱턱 막히고 너무 힘들어서 에어컨을 틀 수 밖에 없더라구요. 특히 아기가 있는 집이라 애기가 힘들어 해서 할 수 없이 가정용 누진세 때문에 참다참다 에어컨을 틀고 있어요.

 

밖에 나가서 보면 상점은 문도 닫지도 않고 펑펑 틀어대는데 집에선 힘들어도 참고참다 틀게 되네요.

너무 불평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7월부터 9월까지 국민의 부담을 한시적으로 나마 경감하기 위해 가정용 누진세를 개편했다고 해요.

 아래 그림은 가정용 누진세 개편 전으로 100이하를 사용하면 60.7원, 101~200이하는 125,9원, 201~300은 187.9원,301~400은 280.6원, 401~500은 417.7원, 500초가는 709.5원으로 가정용 누진세가 붙었어요.

 

우리나라의 누진배율은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 ,,먼가 대책이 필요하긴 했어요.

긴급히 내놓은 대책으로 7~9월 가정용 누진세 요금을 조금 개편했네요.

 150이하 60.7원, 151-250 125.9원, 251-350 187.9원, 351-450 280.6원, 451-550 417.7원, 550 초가는 709.5원이랍니다.

그래도 여전히 가정용 누진세가 높긴 하지만 개편전보단 조금은 숨통이 트이겠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