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 초기증상,기간, 예방하는 법

여름만되면 찾아오는 불청객, 수족구...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족구란 입안과, 손발에 위 사진과 같이 수포성발진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주로 면역력이 약한 0~6세의 아기들이 걸리고 전염성을 띄고 있어

한 아이가 수족구에 걸리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같은 반 친구에게 많이 옮긴답니다.

 

수족구 초기증상

 

수족구는 처음엔 잠복기간이 있어서 알지 못하다가 아이들이 열이 난 뒤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저희 아기도 반 친구가 수족구라 못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나서

3일 뒤에 열이 38도 이상으로 나더라구요.

손발엔 수포가 없지만 같은 반 친구가 수족구 였기 때문에 병원에

바로 가보니 입안쪽에 작은 수포가 올라오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약을 지어서 먹였고 푹 잘 잘수 있게 온도 습도를 맞춰 주었어요.

수족구 지속기간은 5일정도 걸렸어요.  

빨리 병원에 데려가서 약을 먹여서 그런지 더이상 입안수포도 없고

손발에도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컨디션도 금방 괜찮아 지더라구요.

 

보통 입안에 수포가 생기면 아파서 잘 안먹으려 한답니다.

하지만 저희  아기는 우유와 다른것도 잘 먹어서 금방 괜찮아진거 같아요.

 

수족구 초기증상은 언듯 보면 감기와 비슷한데 수족구 약과는 다르니

빨리 수족구 인지 아닌지 분별하고 약 빨리 먹이고 푹 잠잘자고 잘 먹어야

빨리 괜찮아 지는것 같아요.

 

 

수족구는 보통 수족구 감염자의 분비물을 통해 옮겨 지거나

장난감,물건등 오염된 물건을 통해서도 전파되니

손을 자주 씻고 청결하게 하는게 수족구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